안녕하세요 이너스입니다.
지금부터 EENUS이자 저에 대한 소개를 하려구 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평생 살았습니다.
저는 원래 배우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시를 연극영화과를 준비했지만 제 노력 부족으로 인해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그 후 군대를 다녀오게 되었고 저는 군대에서도 전역하고 연극영화과 입시를 다시 준비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군대에서 역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집안 사정도 생각하게 되고 과연 내가 연기를 포기하면 뭘 하게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 떠오르는게 '옷' 이거 하나였습니다
그때 군대에서의 선임이자 지금은 지금은 친한 형 한명이 알바몬에 동대문 도매시장 올라와있던데 ? 라고 툭 던진말에 저는 그거 하나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전역하고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일 해보자 이 생각으로 군 생활을 하였고 전역을 하고 저는 군 적금을 가지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저는 서울에 가족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꿈 하나 쫒기 위해 아직 어리니까라는 생각에 그리고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작정 서울에 올라와서 방금 구하고 동대문 도매시장 일 자리에
아무곳이나 여러군대 지원을 했는데 제가 이 의류 쪽으로 아무 경험이 없다보니 받아 주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원한 곳 중 한 곳에서 저를 좋게 봐주시고 채용을 해주셔서 저는 동대문 도매 시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의류에 관해 굉장히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쇼핑몰들과 많이 소통을 하고 엄청 잘 나가는 쇼핑몰들도 직접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한순간에 없어지는 쇼핑몰들도 여러군데 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점점 더 많을 것을 느끼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시간이 지나 일을 그만두고 이 EENUS라는 쇼핑몰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쇼핑몰이라는게 멀리서 봤을때는 굉장히 즐거워보이고 쉬워 보이고 하지만 막상 제가 준비하니까 모든게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항상 제가 준비하고 EENUS를 만드는 과정이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가 하고싶은걸, 지금까지 제가 꿈꿔왔던 과정을 밟아 가는 과정이라고 항상 생각했으니까요.
그렇게 저는 항상 제 생활과 준비 과정에 만족을 하였고 마침내 이 EENUS라는 쇼핑몰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뭐를 가진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EENUS를 준비하면서 항상 생각하는게
세상의 모든 일은 도전이 있어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을 하지 않으면 결과가 없기에 제가 도전하지 않으면 제 자신은 항상 그 자리에 멈춰있다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이제 EENUS를 만들었지만 EENUS가 더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할 생각입니다.
이 EENUS에 들어오셔서 이 글을 읽은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항상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분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EENUS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